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은 너무나도 노골적이지만,
게츠비를 보면 그저 사람들의 모습을 대표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저 착각일 뿐인지도 모른다.
사람의 모든 욕심을 하나의 사람에게 투영하고,
모든 문제를 한사람이 해결해주리라 기대하는 것이
사랑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은 너무나도 노골적이지만,
게츠비를 보면 그저 사람들의 모습을 대표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그저 착각일 뿐인지도 모른다.
사람의 모든 욕심을 하나의 사람에게 투영하고,
모든 문제를 한사람이 해결해주리라 기대하는 것이
사랑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제 나이도 들었고,
지금까지 나의 행동과 생각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지금에 와서 외롭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그저 안고 살아가야할 뿐.
이제는 거의 50대이고 회사생활도 20년 넘게 했으니,
뭔가 나름의 정리가 필요한 때인것 같다.
여기에라도 적어놓으면 기억하고 맞게 움직이려나?
뭔가 아직은 어설픈 느낌이다. 시키면 그럴듯 하게 UI를 만들고 코드를 채우기는 하는데, 코드를 뜯어보면 말도 안되는 코드를 넣기도 하고. 파일을 너무 많이 뜯어 고쳐서 프롬프트 하나만 넣어도 변경코드를 트래킹할 수 가 없음. 거의 프롬프트 하나당 커밋을 하나씩 만들어야 변경을 트래킹하고 리버트가 가능할 듯.
개발자의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약간의 코드를 넣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일의 대부분인것 같다. 하루에 넣는 코드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돌아보면 일년 평균내면 열줄도 안될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프로덕트 코드 생성에 쓰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다른 업무에는 도움이 많이 될듯.
덧#1. 코드 리뷰나 필요한 부분 찾기, 혹은 다이그램등은 정말 잘하는듯.
덧#2. 언어따라서 완성도가 차이나는 것 같은데. OBJ-C는 좀 떨어지고, Python은 나아보임.. 당연한건가?
덧#3. 지금까지의 사용용도 : 다이어그램 > 코드 분석 > 리뷰 >> 이슈 분석 >>> 코드 생성
영어 튜터링 녹음을 들어보니.. 영어를 정말 못하는구나.
다른 부분에서도 이렇게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겠지..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니,
나도 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Xwiki로 관리하던 원래 페이지가 날아간 관계로 다시 시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