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직은 어설픈 느낌이다. 시키면 그럴듯 하게 UI를 만들고 코드를 채우기는 하는데, 코드를 뜯어보면 말도 안되는 코드를 넣기도 하고. 파일을 너무 많이 뜯어 고쳐서 프롬프트 하나만 넣어도 변경코드를 트래킹할 수 가 없음. 거의 프롬프트 하나당 커밋을 하나씩 만들어야 변경을 트래킹하고 리버트가 가능할 듯.
개발자의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약간의 코드를 넣고,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일의 대부분인것 같다. 하루에 넣는 코드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돌아보면 일년 평균내면 열줄도 안될것 같다.
- 하루 열줄 코딩을 효율적으로 한다고 해서 전체 프로세스가 효율적일까?
- 대부분의 시간은 책임을 지고 말하고 조율하는데 쓰는데, AI가 거기에 도움을 줄 것인가?
- AI가 뻘코드 몇줄 집어넣으면 그것 디버깅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들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프로덕트 코드 생성에 쓰기에는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 다른 업무에는 도움이 많이 될듯.
덧#1. 코드 리뷰나 필요한 부분 찾기, 혹은 다이그램등은 정말 잘하는듯.
덧#2. 언어따라서 완성도가 차이나는 것 같은데. OBJ-C는 좀 떨어지고, Python은 나아보임.. 당연한건가?
덧#3. 지금까지의 사용용도 : 다이어그램 > 코드 분석 > 리뷰 >> 이슈 분석 >>> 코드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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